영화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 정보 및 줄거리
영화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는 2023년 9월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최초로 선보였으며, 이후 12월 15일에 스페인에서 개봉되었습니다. 본 작품은 1972년 10월 13일 우루과이 공군 571편의 안데스 산맥 추락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이 사건에서의 실화 생존을 그린 이야기다. 우루과이 몬테비오에 위치한 고등학교의 올드 크리스천 럭비 팀들은 산티아고, 칠레로 여행을 떠난다. 비행기는 40명의 선수와 5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칠레를 지나며 난기류 돌풍을 겪고 산맥으로 추락한다. 칠레 10분 남짓한 시간에 산티아고에 도착하기 전, 안데스 산맥 정상에서 비행기의 기체가 손상되었고 기장의 사망으로 연락이 불가능해졌습니다. 29명 생존자들은 비행기에서 내려와서 연락을 시도하지만 결국 도움을 받을 수 없어서 좌절하게 됩니다. 폭설이 생존자들을 덮치고 마르셀로를 포함 8명이 눈에 덮여 사망하게 된다. 부상당한 난도의 여동생 수시도 세상을 떠난다. 10일간의 안데스 산맥 수색작업을 중단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생존자들은 깊은 절망과 슬픔에 빠진다. 영하 40도 추위와 배고픔 어떻게 버텨내야 할지도 모르는 생존자들은 결국 죽은 시체의 인육을 먹고 살아남아야 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안데스 산맥에서 생존자 난도와 로베르토는 칠레가 위치한 방향으로 산맥을 헤치며 위험천만한 10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생존자들과 난도 , 로베르토 그들의 결말이 어떻게 될 궁금하다면 넷플릭스에서 <안데스 설원 생존자들>를 볼 수 있다.
영화 등장인물
영화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스페인 바르셀로나출신 감독의 작품이다. 할리우드에서도 주목받는 감독으로 2007년 <오퍼나지:비밀의 계단>으로 그해 고해 신인 감독상을 수상한다. 2012년 <더 임파서블> 2016년 <몬스터 콜> 2018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을 연출했다. 2022년 아마존 드라마 <반지의 제왕> 첫 에피소드로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의 연출작이다. 엔조 보그린치 <누마> 아구스틴 파르델라 <난도> 마티아스 레칼트 <로베르토> 등이 출연했다. 실제 생존자였던 Carltios paez 자신의 아버지역으로 연기했다.
국내 해외 평가반응
현재 국내 평가 점수는 네이버 기준 9.40점 정도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해외 안데스 설원 생존자는 IMDB 기준 10점 만점에 8점으로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로덴 토마토는 91%의 매우 높은 평점을 받고 있으며, 관객 점수는 84%입니다. 국내 평점 리뷰를 살펴보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중 단연 최고입니다. 사실 분석과 인물들의 감정 표현이 너무나 완벽했습니다. 내가 그 상황에 처했다면 어땠을지 계속해서 생각나게 하는 여운을 남기는 영화입니다. 50년 전 최악의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한 사투. 연출, 연기, 스토리, 비주얼, OST 등 모든 것이 완벽하여 영화에 몰입했습니다. 영화가 끝난 후에도 기사를 찾게 하는 깊은 잔상을 남기는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