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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폭풍의 시간>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국내 해외 반응

by 아강프리데이 2024. 1. 17.

폭풍의 시간

영화 폭풍의 시간 정보 및 줄거리

 

영화 <폭풍의 시간>2018년 11월 13일 스페인에서 제작된 스릴러 영화를 소재로 한 영화이다.

과거에 존재하는 인물의 운명을 바꾸면서 자신의 미래도 완전히 바뀌게 된다. 이 영화는 폭풍우로 인해 과거의 시간과 연결된 여자가 죽을 운명에 놓인 소년을 구해내고 그로 인해 뒤바뀐 자신의 현실을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다. 72시간 동안 강력한 폭풍이 예고된 1989년 어느 날 폭풍이 몰아치는 밤 록 가수가 꿈인 소년 니코는 "time after time "팝송을 부르며 기타 연주 모습을 테이프에 녹화하던 중, 이웃집 부부가 싸우는 모습을 보게 된다. 비명 소리에 이웃집으로 달려가 소년이 목격한 것은, 아줌마는 칼에 찔린 채 누워있고 아저씨가 손에 칼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본 소년은 아저씨를 피해 도망을 치다가 마침 지나가던 트럭에 부딪혀 그만 사망하게 된다. 시간이 흘러 어느 날, TV에서 폭풍우를 예고한다. 이제 막 새로 이사 온 집에서 걱정스럽게 잠들었던 베라(아드리아나 우가르테)는 사랑하는 딸 글로리아와 남편"다비드"와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살고 있다. 그들은 이사 오는 날 다락방에서 아날로그 TV와 낡은 테이프를 발견하는데 그 테이프는 오래전 소년이 노래를 녹음한 테이프였다. 잠결에 시끄러운 소리를 듣고 깨어났다, 예전에 살던 사람이 놓고 간 TV가 저절로 켜지면서 그 안에 니코라는 소년과 시공간의 초월한 대화를 하게 된다. 니코의 사고 소식을 들어서 알고 있던 베라는 니코에게 절대 밖에 나가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베라의 말을 들은 니코는 25년전 일어난 죽음을 막는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에 벨라는 모든 것이 변해버린 현실과 마주하게 된다. 자신의 딸도 존재하지 않고 이 사건은 베라의 삶을 바꿔 버리고 주변의 모든 사람들의 운명이 뒤바뀌게 된다. 폭풍의 시간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면 넷플릭스를 통해 폭풍의 시간을 볼 수 있다.

 

영화 등장인물

영화 <폭풍의 시간> 오리올 파울로 감독의 작품이다. "더 바디" "보이 미씽" "인비저블 게스트" "신의 구부러진 선"까지 마니아층을 확실히 확보하고 있는 스페인 감독으로 스릴러 장르에서 매우 뛰어난 연출을 하고 있다. 오리올 파울로 감독의 영화는 국내에서 <자백>과 <사라진 밤>이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 "더바디"라는 영화를 리메이트 하여 만든 영화가 있다 바로 , 이창희 감독의 에 사라진 밤 이다. 김희애와 김강우가 부부로 나오고, 김상경이 형사도 출연했던 스릴러 작품이다. 아드리아나 우가르테는 스페인 여배우이다. 그는 Velvet, El Tiempo Entre Costuras 및 Gran Hotel과 같은 TV 시리즈에서의 드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영화 '내가 사는 피부', '머시니스트', '줄리엣'에도 출연했습니다. "아드리아나 우가르테"는 2016 Goya Award for Best New Actress를 포함하여 그녀의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국내 해외 평가 반응

현재 한국 네이버 기준으로 국내 평가 점수는 8.88점대로 확인된다. 폭풍의 시간을 넷플릭스에서 보고 주변 지인들 또한 재미있는 영화였고 꾀 만족스러워서 추천할만한 영화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 국내 평론가들 남긴 글을 봤는데, 요약해 보자면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다 스토리도 너무 좋았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그 안에서 각자 자신들의 원하는 무언가를 얻기 위하여 이야기를 만들어 나간다는 게 기본적인 구조이며, 과거가 변하면서 자신에게 혼란이 생기거나 갈등이 생기는 것도 한 비슷한 전개이다. 이 영화 "폭풍의 시간"도 기본적인 이야기의 흐름은 다른 타임슬립 영화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꾀나 볼만하다는 평가들이 많다. 해외 평가 점수 7.4점대로 수준이상의 평점을 받았다. 결말까지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지게 만드는 아주 좋은 줄거리를 갖춘 절제된 스릴러입니다. 훌륭한 출연진과 설득력 있는 연기 최근에 본 시간여행 영화 중 최고였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